천도03의 '음주왕'을 아시는 분 –2편- (8)
- 돌순천도 03
- 21.01.11
- 1,893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 게시판 글이네요. 지금 저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한 그런 어정쩡한기분이어쩌구저쩌구....
네 뭐 웃으며 시작합니다.
제 첫 게시물로 흉악한 '음주왕'님을 제물로 삼았었습니다.
기억하는 분이 계시려나요?
여전히 흉악함
[2021년 01월 11일 기준]
오늘은 이 사람에 대한 후속편입니다.
"1편을 못 보셨다구요?"
▼아무도 안 물어본 [음주왕을 아시는 분 1편] 링크입니다.▼
-음주왕 1편 링크-
https://forum.mir4.co.kr/post/25885
아! 제가 속해있는 ‘고양이왕국’문파는 최근 ‘세월’문파와
“내가 잘했네, 니가 잘못했네” 라는..? 입씨름 및 전쟁을 하는 중입니다.
(아무짓도 안했는데 여론이 우리쪽으로 기운거 보니 ‘세월’문파가 잘못한거 맞음) Feat.뇌절
▼민심댓글 스샷첨부
1Combo!☆
2Combo!☆
3 Combo!☆
"무슨 일인지 궁금하시다구요?"
▼아무도 안 물어본 ['세월'문파를 아시는 분] 링크입니다.▼
-분쟁 팩트 링크-
https://forum.mir4.co.kr/post/31247
자!
이번 이야기는 그동안의 칙칙한 이야기와는 좀 다르게 흘러갈 예정입니다.
본론은 오늘 전체채팅을 하다가 –열받게도- 반갑게도 막피를 하던 ‘음주왕’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화할 사이가 아니었는데 최근 ‘세월’문파와 다투다보니 음주왕이 착해보임)
스샷첨부▼
뜬금없이 본인과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
.
.
친구추가신청이 옵니다.
으음
[수락] 이냐 [거절] 이냐
[화해] 이냐 [분쟁] 이냐
[치킨] 이냐 [피자] 이냐는 둘 다
긴 시간 끝에 저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두'와 화해를 하기로 말이죠.
번복ㅇㅂ고합ㄴ디ㅏ!! 번ㅂ고합니다@$ 번복합니다!!
모두는 아닙니다. 제 감성마저도 ‘세월’문파와의 화해는 거절 하더군요.
그렇게 ‘음주왕’님과 ‘저’는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월’문파와의 갈등으로 인해
‘음주왕’ 님 정도는 평범한 유저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 말을 정말 하기 싫었지만)
이제는 음주왕님이 귀여워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 채팅이 귀여웠던 듯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상상조차 가지 않지만
미르4는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즐겁습니다.
그러고보니 새해 인사도 못드렸네요.
제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사실
'음주왕' 친구추가하고 위치 떴을 때
보자마자 찾아가서 찢어 죽이고
싶ㅇ.j.Tsms e
(대충 스폰서라는 말)
本放送は, こちらのスポンサーから提供されています
- 바윽로 -
博労
- 트리트리 -
トリトリ
- 고아응부으 이누새응 -
鉱夫の人生
- 고으야응이 오앙구크 -
猫王国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