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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막피의 비밀 } - 9화 (0)

※ 주말에 한가해서 재미로 적어본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사실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으나, 등장인물과 명칭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저자 : 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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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붉은 달이 떠 있는 비밀의 계곡의 대보스 출현지


[적월비곡] 이었다.


도사는 두한을 다시 만났다. 싸움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62만 두한이 다소 우세했다.

두한은 치명를 터뜨리지 못 했고 필살기를 쓰지도 않았지만 그럼에도 66만 도사의 체력을 절반 이상 깎았다.

그러나 무쿨이 아니었던 두한은 또다시 쿨타임에 걸렸고, 결국 제대로 싸우지 못한 채 쓰러졌다.

62만 무사가 66만 도사에게 죽었다.


두한은 당연할 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직업상 딜이 약한 도사라도 체급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도사의 마음속에서 두한은 이미 지나치게 큰 존재가 되어 있었다. 자신보다 전투력이 4만 낮은 두한을 죽였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하여 두한이를 놀렸다.

도사는 자신이 마침내 강한 캐릭터가 되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른 이야기를 한다. 

 

“도사가 어떻게 4만 낮은 사람한테서 반피가 깎여?”

“66만인데 장비가 너무 싸구려인데? 강화가 저게 뭐람. 용재련도 1개밖에 없어 어떡해...”

“투력이 4만 아래인데 당연히 이겨야될걸 이겼다고 좋아하는 거야?”

“반피가 깎여? 도사가 왜 저렇게 몸이 약해? 치회 약성만 높으면 뭐해 딜이 줄줄 들어오는데...”

“옛날 세팅이네”

 

도사는 66만까지 전투력을 올렸지만, 캐릭터 가격은 오히려 600만 원으로 내렸다. 숫자는 올라갔는데 가격은 내려갔다. 그럼에도 사람들의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다.


도사는 아무도 직접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것 같았다.

그의 전투력은 66만이었다.

그러나 구매자는 전투력 숫자만 사는 것이 아니었다. 장비 상태도 보고, 세팅도 보고, 앞으로 들어갈 비용도 계산해본다.

도사는 매물 가격을 바라보며 조용히 생각했다.

 

"가격을.. 조금 더 내려야 하나.....?"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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