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 미르4는 이래서 기대가 된다! (0)
- 이소곤비천 01
- 20.11.20
- 817
안녕하세요? 미르4의 사전예약 소식을 접하자마자 사전예약을 끝내고 지금까지 미르4의 오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미르4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미르4를 사전예약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K판타지라는 단어를 살면서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요즘 K자를 붙여 한국적인 것을 강조하는 게 많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K판타지도 그저 한국적인 색을 가미한 판타지 장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CBT에 참여했을 때 경험한 결과 캐릭터, 배경, 스토리 등 게임 속 요소 하나하나에 한국적인 특징을 넣으려 했다는 제작진 분들의 노력이 엿보여서 좋았습니다. 이때 미르4는 말로만 K판타지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경험은 안 그래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더욱 더 기대감을 상승시킨 윤활유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길게 말씀드렸지만 짧게 요약하자면 저는 이렇게 슬로건으로 내건 말을 지키는 미르4의 모습에 반해 지금껏 미르4의 오픈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른 그날이 오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