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 이래나 저래나 결국 미르4뿐 (0)
- 까부리비천 01
- 20.11.19
- 1,112
내가 태어난 1980년대 10원짜리 오락시절부터
시대별 전설이 된 게임들이 있다..
그 게임들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거고 보고듣고 자라고 구전으로든 미디어로든 알게된다.
70~80년대 테트리스, 보글보글, 갤러그 등
1990년대 킹오프파이터, 스타크래프트, 미르의전설2 등
2010년대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등등
게임은 나의 인생 곳곳 추억이 함께 서려있고 그런 게임을 떠올리면 그 시절들에 잠시 취하게 된다.
《2020년 11월 25일》 부터 10년 동안은 미르4와 함께 나의 추억을 쌓아가려한다.
2020년대에 어떤게임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하며 일상을 함께 하겠는가??
그 답은 11월 25일, 미르4 에서 정겹고 멋진 용사들과 답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이게임이나 저게임이나 단 하나 기억되고 추억이될 게임은 결국 미르4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