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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게임 출시한다고 해도, 크게 기대는 안 했고 사전예약정도 하고 출시때까지 망각하고 있다가 출시 됬다는 알림이 오면 그때서야 " 아참 예약했었지" 하고 게임을 했다. 


근데 이번엔 좀 다르다. 그냥 나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기대가 된다. 사전예약은 당연히 했다. 그러고 이상하게도 커뮤니티에 가입하게 되었다. 평소와는 다르게.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정보들도 알게 되고 "이벤트 참여나 해볼까?"  하다가 미르4가 출시하기도 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며 하루에 한번은 커뮤니티를 살펴보게 되었다. 더 놀라운 건 19일에 열린 쇼케이스를 시청했다는거다. 참.. 지금까지 내가 해온 행적을 보면 신기할 따름니다. 시간이 맞아 떨어지길래 시청을 하게 됬는데, 출시일이 나오는거 보고 기대했던 마음이 더 커졌다. 


이번 미르4를 통해 이것저것 경험도 해보고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기대가 된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게임 속에 그 이유가 있을 것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더 크게 기대가 된다~ 출시까지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합시다.


위메이드도 뽜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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