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 이야기 라인의 삶에서 중립으로 (0)
- 승택아빠천도 03
- 21.07.11
- 1,913
라인....
치열하고 처절한삶.....
레벨업 하느라 스펙업하느라 정신없고 쌓여있는 숙제들
그리고 매일매일 케릭이 살았나....죽었나
일하다가 아니 자다가도 진동에 눈뜨던 4개월.....
더이상 못버티고 같이하던 혈을떠나
지금 천도3에 무림컴퍼니라는 중립문파에 들어왔더랬지요
친절한 문주님과 장로님들의 인사로 하루만에 친해져 어느덧 2달이 넘어가네요 라인에서 중립으로 넘어오고 처음엔
휴대폰을 일하던 중간중간 쳐다봐도 절대 죽어있지 않은 케릭.... 야간에 진동없이 게임이 돌아가는 하루하루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욕심도 버려지고 여유있는 중립의 생활에 적응을 해버렸네요
게다가 문파원들과의 협동심도 재미있는 요소가 되었구 겜하다 주위사람들과 소통하며 여유있게 게임을하니 저또한 조급해하지 않으며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라인에 계속 있었더라면 두달전 포기하고 떠났을 미르...
중립에 안착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내게도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주고 게임의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네요 문파
우리 문파 지금처럼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더라도 다같이 스토리에 끝을 향해 가봅시다^^
이글을 읽으신분들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꾸준히 미르를 사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