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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필드보스 관련 명월 문파가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2)

라인분들이 금요일 필드보스를 중립분들한테 오픈해주면서 원했던게, 축제 분위기로 갔으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같이 평화모드에 선칼없이, 후두둑 잡고 상자는 랜덤하게 먹는게 축제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


저번주와 오늘오전 상황을 보니, 오해를 살만한 소지가 몇가지 있는거 같아 해명도 하려 합니다.


1. 딜 안박히면 오지를 말지
    - 필드보스 자리에 갈수있는 렙이면 누구던 가서 열심히 때리고 상자 먹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상자타임에 몹끌어 와서 상자스틸

   - 고의적으로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어글이 끌려있는 상태에서 채집모드로 하면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생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반격을 끄시면 상자 뺐길일도 없습니다.)


3. 뒤에서 가만히 보고 있다가 상자만 득득득..

   - 이것도 물론 고의적으로 행동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저투력분들은 한두대 맞으면 뒤로가서

     피채우는 타임도 필요합니다. 그 타이밍에 오해하신걸로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명월은 선칼이 들어오기전에는 악의적인 방법이건 뭐건 그냥 즐기고, 상자스틸해도 냅두자고 했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최대한 없애고자 앞으로 녹화도 할 예정입니다.


오전에 상자 두개 먹어보니 선화수 50%짜리 두개? 솔직히 이거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 아닙니까?


오전에 이계의정수 천도봉 하층 의뢰도 한번에 깨고, 기분 좋은 오전일줄 알았는데 이런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중립분들 다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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