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CBT 후기] 무소과금 솔플러들은 무사로 오라 (3)
- 라임사과
- 20.11.01
- 8,192
오늘까지해서 3일간 잘 놀았습니다.
미르2 초딩때부터 하던 추억으로 시작했는데,
원작의 포인트를 잘살린(?) 것 같습니다.
1. 왕사 위주의 게임
2. 탄탄한 경제 시스템 설계 (라는 점에서...)
다만, 이겜은 현질을 하던 그냥 하던 모든 퀘를
의무적으로 깨야만 한다는 점에서
( 아마 작업장을 막기 위해서 같기도 합니다. )
진입 난이도가 살짝 올라갈듯 합니다.
저도 지금 탑과 내공 3단계에서 막혔는데.
이걸 뚫으려면 시간을 꽤나 투자해서
퀘스트를 다 깨거나 재료를 모아야겠더군요.
덕분에 맘편하게 이시점에서 클베 진행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나름 해볼만한 컨텐츠는 다 해본거 같아서요.
결론은 직업별 특징을 보자면
물약을 안쓰고 자사하기 좋은 직업이
무사 같습니다.
스킬 구성을 보면 술사나 도사는 직접 컨을 해줘야 할거 같고.
전사는 그룹사냥과 쟁에 특화된 스킬구성을 갖고 있어보였습니다.
모든 직업 공통으로
피격 데미지 100 정도 되는 사냥터에서 쾌 깨면서
사냥한다면 어느정도 돈도 모이고
물약도 아낄수 있습니다.
본섭가면 무공서, 흑철, 금전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효율적인 육성을 할 수 있는지가 판가름 날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다들 즐미 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