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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이제 그만 둘때가 되었나... (8)

소과금이지만....돈을 쓸수록 재미가 없어지고...

게임의 흥미가 떨어지는것 같네요..


미르4 처음 하시는 분들은 소과금으로 정령과 무공서만 한 100회 씩 뽑으시고 그냥 하시는게 젤 잼있는것 같습니다.

희귀장비까지 첫클보상이나 임무 보상 등으로 토벌,보토,임무를 열심히 했습니다. 

여기까진 재미있었습니다.


70 이상 키워보니...장비가 젤 문제네요.

과금해서 2부위 맞췄는데...70대 분들 보니 아직 올 희귀 차고 계신 분들도 많네요..

 희귀 > 영웅템으로 가는 여정이 너무 깁니다.


심지어 랩 70 넘어가서 80까지 랩업도 더딥니다. 

점령전, 공성전이 재미 없어서 이제는 참여도 하고 싶지 않아요.


분명 잘만들고 잼있는 게임이었지만...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할만한 다른 게임이 없어서 미르를 하고 있는 것이지...

조만간 새로운 게임이 열리면 갈아 탈 것 같네요.


돈 되는 핵과금러들의 놀이터 계속 만드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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