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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만의 게임 특징: 비천공성전 (10)


세상이 기다리던 K-Fantasy, 미르4


안녕하세요. GM은실입니다.


미르4만의 게임 특징, 드디어 대망의 일곱 번째 영상인 “비천공성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성을 점령하기 위해 싸운다는 뜻을 가진 공성전(攻城戰), 미르4에서의 공성전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아시나요?


광활한 미르 대륙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을 점령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의 주인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처럼, 점령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권은 너무도 달콤한데요.


기본적으로 미르4의 성에서는 거래소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발생하는 금화의 일부를 세금으로 하여 ‘영지 창고’에 보관해야 한답니다. 성을 점령하게 된 문파는 그간 ‘영지 창고’에 쌓인 금화를 문파 창고로 인출 할 권리를 얻게 되는거죠.


또한, 성주 혹은 인사 권한이 있는 문파원은 ‘영지 창고’에 보관 중인 세금을 이용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 인원을 선발하여 포상을 지급할 수도 있습니다.



감히 ‘권력의 맛’의 정점이라 칭할 수 있는 성주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성’을 차지해야 한다는 선행 조건이 있다고 해요.


미르 대륙에서의 공성전은 2주에 한 번 진행되며, 공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문파 재화를 이용하여 ‘공성 경매’에서 낙찰을 받아야만 공성전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이윽고, 결전의 날. 다시금 진정한 성의 주인을 가리는데 주어진 1시간. 어쩌면 찰나의 순간에 희비가 엇갈릴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긴장 속에서 공성 문파와 수성 문파는 온 힘을 다해 치열한 접전을 벌여야겠죠?



드디어, 험난한 전쟁이 끝나고 비천성에 대한 주인이 가려졌습니다. 용사님의 문파의 위상이 미르 대륙에 널리 퍼지고 있네요!


하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마세요! 왕관을 쓰게 된 순간부터, 그 무게를 견뎌야 할 때가 도래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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