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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1 크게 흔들리는 불친절 이대로 무너지나... (불친절의 모든 것) (6)

비천1 크게 흔들리는 불친절 이대로 무너지나...


안녕하세요 알지못하는것이 없는 기자 여러분께 진실을 전달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기자 우여기입니다.


말 그대로 불친절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천도1에 근거지를 두고 서버를 호령하며, 비천1서버까지 접수했던 불친절이 흑철과 문파금화의 남용을 둘러싼 비리에 지쳐 기존문파를 나온 인원들과 기존에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려는 기득권세력으로 뚝 하고 반토막이 났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문주까지 연관되어 있어서 문주가 바꼇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ㄷㄷ

내부적으로는 기존 기득권세력의 입막음에 쉬쉬하는 영향이 컸으나 무분별한 권력남용으로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네요.

크게 달라진점으로는 문파 전투력이 반토막이 날 정도로 주축 인원들이 빠진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영향으로 보스레이드조차 힘들어질것 같은 상황에 급하게 비천1에서 내이른(현 친절한아이너) 캐릭이 넘어왔으며, 그 외에도 몇몇 캐릭들이 급하게 빈자리를 메꿀려고 오는것으로 보이나 그 자리를 메꾸기에는 벅찬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천도 1위 문파인 킹덤으로 기존 불친절 인원들이 모이는 지금 불안함을 감출수 없는 불친절 입장에서는 지부인 비천1보다는 본진인 천도1로 몇몇 주요 캐릭들이 더 이전해와서 내실을 다지려고 하는중인데 생각만큼 단합력이 좋을지는 두고봐야 알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때마침 일어난 영지전. 특이사항이라면 천도1에서는 영지전 내내 조용하다가 영지전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불친절에서 킹덤을 상대로 쟁을 선포 한점이 되겠습니다.

킹덤에서는 특별히 싸울 생각이 없이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은 격이라는데


불친절 입장에서는 흑철 비리와 금화 남용등의 문제를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조차 걸리적 거렸을까요?

마치 자기들이 정의인마냥 바로 쟁의 시작을 알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되면 주무대가 천도1로 만들어지고, 이제 인원들이 비어버린 비천1은 주인없는 무주공산이 되어.

새로운 적들을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불친절에서 천도1을 지키려다 비천1의 적대문파에게 뱀골비곡을 내어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친절은 어딜가나 불친절인것일까요. 비천1 쟁의 시작 이유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중재없는 캐릭을 중립문파에서 받았다는 이유로 무조건 추방안시키면 쟁이다라고해서 그걸 빌미로 중립문파들을 다 몰아내다 도리어 반격을 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불친절 그 욕심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또한 누가 앞으로의 각종 비곡외 보스를 차지할지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기대됩니다.


곧 비천성이 오픈되는 3월이 다가오는 시점에 맞춰서 발빠르게 움직이는 문파들이 

가져가겠죠?^^ 어느문파가 가져갈지 기대해보며, 다음보고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러면 우여기는 또 다시 각종 정보를 수집하러 가보겠습니다. 즐미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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