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통제 없다고 말한 거에 웃고 갑니다 (6)
- 프셰타도관 02
- 21.02.09
- 1,968
진짜로 양심이... 우와... 너무 짱이다..
50렙 되자마자 들어갈 수 있는 무너진 폐허에서 서준아빠 라는 캐릭터가 떡하니 계속 막고 있고, 주요 퀘스트 자리 마다 미르 분들 있었는데 그때 제 눈이 삐었나 봅니다.
폐광에도 계셔서 임무 돌릴 때, 너무 힘들었는데. 단체로 있다가 걍 썰려서 다음에 다시 밀죠 ㅎ.. 한 건 뭐 통제가 아닌가봐요..
그때 다른 길드 분들도 퀘스트 하려는데, 마카다 분이었나 사바기 분이었나 그 분 계셔서 멀찍이서 하다가 저희가 죽이기 시작하니까 같이 밀었는데...
흠, 이건 미르 분들 입장에서 통제가 아니었나봐요..
근데 저렇게 통제 하던 분들은 몇 분 내보셨나요? 마카다님은 아직 계시는 것 같던데 ㅎㅎ
떠난 인간이 뭔 말이 이렇게 많냐? 싶다고 하면 헛소리도 작작해야... 사람이 그냥 넘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