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의나라 문주입니다. (6)
- 바람난남편네도관 02
- 21.01.21
- 1,423
안녕하십니까 몽촌 4서버 여러분 풍류의나라 문주 바람난남편네 입니다.
이번 글은 제가 풍류의나라 문주로써 마지막으로 쓰는 글이 될것 같습니다.
금일 문파원들과의 회의 끝에, 평생 단체여행 문주님께 쟁중재를 요청 하였으며 항복의 조건으로 저희 문파는 이만 해산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와주신 풍류의나라 문파원 여러분,
가정이 있어 중립 문파에 모이신 분들이 개인적으로 시간을 빼내어 전쟁을 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일동안 열심히 전략을 짜시고 전쟁을 준비하셨던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송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어디 가서나 건승 하시고 나중에 술한잔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풍류의나라 문주 바람난남편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