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 이제와 말하는거 늦었는데 패치 방향성 이랬으면! (5)
- Lilith비천 04
- 20.12.30
- 1,325
전사는 등쪽 판정 없어서 사냥 느린건 둘째치고 생각보다 유지력 구린데 스킬이든 평타든 후방판정이 있었으면 좋겠고
(물론 스킬 한개가 주변 공격이라 있긴한데 부족함)
도사는 물/술공 계수 하나만 있는거 작게나마 다른 계수 붙여서 총 계수 상향 전체적으로 조금 되었으면 하고.. 하다못해서 어떤 스킬이든 물/술공 계수 다 받는게 맞는거 같음.
(보감은 나중에 전체적으로 손본다 치구)
또 버프가 겹칠 때 아주 약간이나마 이득보도록 패치를 해야 도사가 파티내에 여러개 있을 때 장점이 크게 살아날듯함.
당연히 중첩 개수는 제한을 둬서 5도사팟이나 15도사팟이 사기치는 건 방지해야할테고..
그리고 여담인데, 대회복술을 굳이 56에 둘 게 아니라 48로 내리고 타 스킬을 좀 상향하면서 56에 두는게 맞다고 봄.
술사는 디자인 진짜 완벽하게 잘 뽑은거 같은데 뢰인장 선딜로 가끔 스킬이 무시당해 안튕기는거랑 결빙을 그냥 순수 저항기로 둬서 사거리내 상대 없어도 바로 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무적보고 하는거지 원거리 상대로 다가가서 얼릴려고 쓰는건 아니니까.(실제로 툴팁도 다 근거리가 때릴 때 얼리는 것이니까)
무사는 PVP 최강캐고 광역 근딜러라는 점, 넉백 계열이 많고 순간 폭딜이 나오는 점에서 다 좋은데(술사 다음으로 디자인 잘했음) 조금 아쉬운건 근접+광역캐릭이기 때문에 눕히고 순식간에 못 잡으면 되려 피가 훅 달아서 유지력이 안 좋다는 점. 도사 대회복술도 그렇고 흡혈 스킬 레벨 배치를 아래로 끌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