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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3 서버 막장이야기 (7)



일단 다른 서버의 일까지 끼어 들고 싶지는 않았음. (중립이라는 이야기)


그러나,  천도3서버 사신문파에 관한 제 의견을 알고 싶다고 해서 무슨일이인가 확인했음.


※내용을 보니, 한 서버의 개인적인 문파에 관한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글을 쓰게 되었음.


천도3 서버의 핫 이슈 요약

1)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사신문파가 비곡점령을 통해 흑철을 이용 부를 축적하기 시작함.

-자본의 맛을 본 권력집단이 탄생


2)지속적인 견제를 통해 상품적인 가치를 지닌 흑철 지역을 통제 ㅡ> 나아가 부분별한 묻지마 PK. 살육의 시작

-권력의 칼을 손에 쥐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음


3)참다 못해 분노한 많은 중립문파들이 사신문파에 대해 척결할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음.

-서로 사신문파 문원들의 위치를 파악. 합공을 시작. 토벌대에서 제외하는 등의 진흙탕 싸움이 시작


4)사신문파는 현재 : 사신타도 연합을 구성한 문파를 제외하고 PK를 하지 않겠다. 점령 전날 새벽까지 중재 요청을 한다면 연합에 나와도 없던 일로 해주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태

 P.S 소모전이고,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 게임은 아닌 것 같아 좋은 타협이 있길 바라지만

-사신문파가 벌인 악행이 결국 좋은 일이 아니고(유저든 운영자든), 아직 자신감과 저항할 힘은 남아 있나 봅니다.

 

자. 여기까지. 천도 3서버의 막장이야기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 

이 전에 이 게임에 대한 평을 썼을 때  PK 시스템에 대한 평가할 때 문제의 주체는 운영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PK 시스템 : 정당한 PK 및 서버 안에서의 PK를 터치하지 않는다.  "독재 국가에 대해서도 방관한겠다 선언"

        시스템적으로 PK를 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많은데, 이를 특정 집단이 유리하게 만들어 놓고 부추김.

        예) 꼭 필요한 재화사냥터, 채집, 채광, 수련 시 더 좋은 템이 드랍하는 콘태츠적 요소를 만들고,

        이것을 얻고자 한다면 PK를 통한 싸움을 조장함. 또한 막피들에게 버프나 하고, 별다른 패널티를 만들지 않음.

        그래 놓고 하는 공지 : 건전한 문화 형성? ㅡ> 모순적인 태도


       

☆결론  

위의 천도3 서버 사신문파 vs 그외 문파연합 싸움. 역시, 예견된 일이며 실제로 공공연히 벌어질 일입니다.

     중재에 있어서 책임이 있는 운영진이 나서서 해결을 도와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방관한다는 생각에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싸움하게 만들어 놓고, 내가 그런게 아니라는 운영진의 공지사항

       "그것은 개인의 판단과 의지에 의한 것. (운영진이 만든것이 아니니) 부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P.S : 미르4안에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 다 나가면,  재밌음?

궁금해서 물어 본 거임. 다른 유저들 없으면 놀게 없을텐데

 

유저가 없다? = 운영진이 가만 있을가? = 바로 공지 떳음 패널티 준다고 (수정완료)


삼국지가 재밌는 건 분리된 권력 속에 삼국통일의 꿈이 있어서지.

한나라가 지배하여 천하를 입맛대로 다스리는게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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