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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버의 악몽 v4에 이어서 (4)

미르4유저분들중에 V4를 했던 사람들이 많을거라 예상은 합니다만

저는 예전에 V4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3섭이였음

아랑월이라는 길드장의 가즈아 길드라고

지금 사신이 하는짓거리가 똑같음

각각 길장이 저녁12시까지 "가즈아밑에서 가즈아랑 같이 가겠습니다"

라고 월쳇으로 선언하면 봐주고 자유를 준다 뭐 이딴식어였어요

그땐 길드장한명만 머리숙이면 모두들 자사편하게 한다고 대부분 길드 다 항복을 선언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그후 서버 폭망해죠 저도 끝까지 싸우다 마지막에 겜 접은사람중 한명이었어요

아직도 생각이 난다는게 저도 신기했어요

어쩜 이렇게 똑같을수가 설마 그무리들이 같이 넘어온...?

근데 지금 천도3섭 같은경우 항복하는 문파가 없죠?

그때랑 상황이 틀리네요 오히려 똘똘 더 뭉치고!

사신이 항복하는 걸 꼭 지켜보고 싶네요

전 그때 그악몽을(그냥 게임이지만 과한 표현 이해 좀...)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서버 고를때 개인적으로 숫자3을 좋아해서 3서버 위주로 고르는데

만약 다시 새로운 게임을 한다면 다시는 3서버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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