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 K - 술사4 (King) 출시와 힐러에 대한 고찰 (0)
- 나나코사북 04
- 20.12.11
- 1,383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세계 5억 명 유저를 보유한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을 계승한 MMORPG 술사4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반박 시, 내부자 (1)
서론 1 :
어릴 때 미르를 좋아했던 유저로서 큰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는 개인적인 플레이 시간, 스타일, 취향 등을 비추어 볼 때 팀원에게 도움이 되며 나아가 "손흥민"처럼 슈퍼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을 찾다가 "도사"라는 직업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 도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캐릭터 선택이므로 반박 시, 프로 불편러. 및 안티팬(2)
서론 2 :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 생각하고, 알고 있던 힐러의 역할과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현재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정확한 분석과 팩트의 근거를 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저가 이유 있는 문제 지적과 보완 및 수정 요청은 단순히 해당 유저만의 이익이 아니며 술사4를 발전시키고
게임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의 부족한 부분을 더욱 매끄럽게 보완해 나가는 가장 이상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반박 시, 난독증일 가능성이 큼. (3)
-난독증 일 경우 요약 : 유저가 이유 있는 문제 제기, 그것을 알리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본론 :
술사4는 현재 출시한지도 얼마 안 됐고, 여러 가지 발견하지 못했던 버그와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완벽한 게임을 찾는다는 것은 가능성은 있지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배분 받자" 이상적 사회주의가 결국 독재 정치가 된 것 처럼. 또 많은 모순이 있는 것.
-반박 시, 최소한 용어 검색하고 국어사전 찾아 봐야 함.(4)
또, 부족한 콘테츠 개발 및 오픈 이후 추가로 관리해야 할 여러 상황들로 시간이 많이 필요 한 것 은 사실입니다.
-이해는 여기까지
그러나 문제점의 위의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는 것에 공감하실 겁니다.
ex) 인생을 정말 헌신하며 모범되게 살아 왔는데, 고의든 아니든 본인이 사람을 다치게 했다면 잘못이 있다는 것처럼.
-반박 시 최소한 인성 교육해드림. (5)
-정당방위라는 법도 있는데요? 위 경우에 정당방위의 사유를 설명하시오.
(위 경우란 미르4 근거에 의한 내가 제기한 문제 대해 정당방위적 설명)
-그래도 반박 시 멘탈 터트려 놓을 거임.
그래서. 게임사의 이런저런 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면서도, 글을 쓰는 구체적인 이유는 "그 문제점이 지켜볼 만큼 간단하지 않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단에 몇 가지 소개
0)타 캐릭터의 비하여, 모션 딜레이.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음. 공격 스킬 시 = 데미지는 없고, 힐 시전 낮고 느림.
1)도사에게 공격 스킬이 아닌 회복 기술을 부여하고 힐량의 가치가 물약보다 못합니다.
2)회복이 필요한 파티를 만들어 사냥해야 할 콘테츠가 없어 도사의 위치는 없습니다.
3)심지어 술사 1~2명이 모여 보스를 움직이면서 도사, 전사 없이 잡는 유트브 영상은 현/미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4)CBT 이후 작업에 밸런스 패치가 이 정도로 파괴된 것은 초장기라 하는 말로써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가서 칼질 +스킬, 뒤로 가서 낮은 뎀지, 의미 없는 버프 스킬들이 있습니다.
5)대규모 업데이트를 했지만, 1도 안 변함.
-쉽게, 조정이 어렵다는 반증. 및 큰 틀이 만들어져 굳어 버린 듯 함
6)미래의 나올 스킬에 해결이 될 만한 추가적인 구성이 없는 것 같음. (Feat 거래소)
-의미 없는 방어버프 스킬, 버프/디버프 스킬, 공격 스킬.
빠른 수정을 바라고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수정 글임. 일찍 출근이라 오늘은 20,000만)
-반박 시, 점심 시간 때 다이어트 겸 덜 먹고. 참교육 논리적 근거 찾아서 하나 하나 요목 조목 답변드림. (6)
추가로 술사 빼고 다른 캐릭터도 비슷해 징징노 이런 댓글 쓰이면 수.포.자가 있듯 인.생.포.기.자라고 간주하고
답변 안합니다. + 사유 : (3)의 윗 글의 내용과 일맥상통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