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가 이제 망겜? (4)
- 69기 광수도관 04
- 21시간전
- 280
ㅇㅇ 망겜임
미르4 한국 섭 망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운영
ㄱ. 소통 부재: 유저 피드백 반영 속도가 느리고, 패치 방향성이 유저 기대와 어긋날 때가 많음. 유저 요구 100퍼 다 들어주긴 힘들지만 그것에 대한 피드백도 없고 그냥 무시함.
ㄴ. 이벤트/컨텐츠 반복: 출석/사냥/소모형 이벤트 위주 → 신선함 부족.
ㄷ. 밸런스 방치: 특정 직업(예: 전붕이)이나 스탯 구조가 다소 불리, 하지만 장기간 패치 없음.
2. 과금 구조
ㄱ. P2W 심화: 고과금러와 무과금러 격차 심각.
ㄴ. 신규/복귀 유저 진입 장벽: 과금 없이는 경쟁 불가, 초반 성장 곡선이 너무 가팔라서 유입 막힘.
ㄷ. 과금 아이템 가치 붕괴: 새로운 과금 상품이 너무 빨리 나와서 기존 투자 가치가 빠르게 하락.
3. 콘텐츠
ㄱ. 엔드 콘텐츠 반복: 고투력 유저 기준에서 할 수 있는 건 문파전, 파밍, PvP밖에 없음.
ㄴ. 신규 모드 부족: 글로벌 버전은 경제·NFT라는 차별점이라도 있지만, 한국 서버는 단순 반복.
ㄷ. 업데이트 매력도↓: 신규 업데이트가 나와도 대부분 루틴형, 신선한 체험 부족.
4. 경제/생태계
ㄱ. 캐릭터 시세 하락: 신규작(미르5) 출시 소문과 함께 가치 하락 가속.
ㄴ. 기존 투자 불안정: 한국 서버는 글로벌처럼 코인경제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현금가치 방어 수단이 없음.
ㄷ. 유저 유입 하락 → 거래 감소: 신규/복귀 유저가 줄면서 경제 순환 둔화.
5. 커뮤니티
ㄱ. 신규 유저 거의 없음: 커뮤니티가 기존 유저 중심으로만 고착화.
ㄴ. 대형 문파 중심 생태계: 신규 소규모 문파가 성장하기 어려움.
ㄷ. 커뮤니티 내 피로감: “이벤트 똑같다, 과금 아니면 답 없다”는 인식이 누적 → ‘망겜’ 이미지 고착 위험.
[ 종합 평가 ]
미르4 한국 서버는 현재 “망겜 위험 요소”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음.
특히 콘텐츠 반복 + 과금 구조 심화 + 신규 유저 유입 부재가 가장 치명적.
다만, 기존 고과금러 중심 생태계는 일정 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여태 꼴아박은 몇억대 과금이 아까워서 잔존하거나 과금액의 반도 안되는 금액인 3천만원 5천만원에 판다고는 하지만 쉽게 살수있는 금액들이 아님. 그 가격으로 섭종때까지 갖고있다가 1000만원도 못건지고 캐릭 날림. 그냥 여태 꼴아박은 돈 다 그냥 쓴 돈이라고 생각 할꺼아니라면 손절시기랑 금액 잘 조율해서 빨리 팔고 엑시트하는게 나음.)
반박시 니말 다 맞음 ㅇㅇ